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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lㄹlㅁl리 2024. 11. 6. 19:11

*드림주 설정, 드림 서사 다 제 마음대로 짰습니다.





드림주 낯은 '준한(엑스디너리 히어로즈)'님의 이미지를 빌려요.

한수련(한나라 韓 / 목숨 壽 / 연이을 聯)
출생 | 1993년
종교 | 천주교(세례명:미리암Miriam)
직업 | 무속인
신장 | 177

딸로 태어났어야 될 사주. 마흔을 못 넘기는 운명

엄마 뱃속에서부터 죽을 위기였고 세상에 조금 빨리 나왔다. 수술도 몇번을 했다. 오래 살으라고 이런 이름이며 세례명도 엄마 뱃속에서 보인 날에 받은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던 오른쪽 발목의 뭔가에 찢긴듯한 흉터, 부모는 걱정했지만 아무렇지 않았다. 알아서 없어지겠죠, 그러나 성장하면서 더 진해졌다.

중학교 입학 무렵부터 신병을 앓았지만 원래 아팠으니까 기도하면 낫겠지 했다. 기도하자고 간 성당에서 기절하기 일쑤였고 조용한 미사 중에 다른 사람이 된 듯 굴었다. 신병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나 어느 날 부모 앞에서 울면서 살려달라 빌기에 여기저기 알아내 노봉구에서 유명하다는 무당의 제자가 됐고 신을 받았다.

열여덟에 신을 받고 신빨 좋다고 유명해져 스물넷에 정태규에게 스카우트(?) 당해 그 일가의 전담(?) 무속인이 되지만 꼬리 자르기와 강빛나 판사의 판결에 의해 횡령죄로 2022년 8월 수감. 출소는 2024년 8월.

아무도 건드리는 사람이 없어서 한편으로는 외로웠던(?) 수감 생활, 그 와중에 이틀을 내리 잠에 들고 전생을 기억해낸다. 전생에 그 악마가 있다.



외관&성격
심장수술 흉터, 오른쪽 귀에 십자가 피어싱을 했고 열 손가락에 검정 네일, 굿할 때 예뻐 보이려고 머리카락을 쇄골 밑까지 기르다가도 자르기를 반복한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던 오른쪽 발목의 사라지지 않는 찢긴듯한 흉터

웬만해선 말을 하지 않는다. 하루에 한마디도 안할 때가 있을 정도. 손님을 받을 때도 그렇다. 얼굴 표정만으로 좋고 싫음을 명확하게 나타낸다.



🧶
1. 고등학교 입학은 아예 하지 않았다.
2. 군대 면제
3. 연초를 핀다
4. 정씨 일가, 특히 정태규에게서 무언가를 느끼고 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안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가 사무실에 뭔가를 숨겨놨다 느꼈지만 그것에 대해 모르고 함부로 말을 했다가는 보복 당할 것이 분명해 조용히 있었으나 어느 날 체포 당함


-

드림주 낯은 배우 '김혜윤'님의 이미지를 빌려요.

미리암(Miriam)
출생 | 1590년
사망 | 1627년
신장 | 159

마녀

천사나 악마는 죽어서야 만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런 존재들에게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서적을 찾아 읽기가 취미였다.

어느 날 악마 소환술에 대해 듣게 된다.

이름은 줄여서 '밀린'이라 불렸고 본명을 제대로 불러주는 상대는 부모 제외 바엘 뿐이었다.

마녀사냥 때 바엘에게 도움을 받은 적 있고 그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그의 거미 다리에 찔리기도 했다. 1627년 사냥으로 목숨을 잃음.



외관&성격
열 손가락에 빨간 네일, 십자가 목걸이를 했고 뿌리만 검정색이고 아래는 금발 머리.

바엘의 거미 다리에 찔린 오른쪽 발목의 흉터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는 타입으로 바엘 앞에서는 엄청 말이 많았다.



🧶
1.아편 흡입
2.낮에는 인간처럼 밤에는 마녀로 살았다. 인간의 신분으로 공장에서 일하는 등..



🖤
미리암은 수련이 출소하고 아예 들어와 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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